지구가 속한 드넓은 태양계
그리고 그 너머로 이러지는
우주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
- 대상 연령: 초등 저학년 이상 어린이
- 분야: 어린이 과학 / 천문학 / 그림책
- 주제: 태양계, 행성, 우주 탐사
- 특징: 그림과 함께하는 과학 설명, 질문 중심의 구성
주요 내용 소개
이 책은 아이들이 흔히 가질 수 있는 태양계에 대한 **“궁금증”**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 태양계는 어떻게 생겼을까?
- 지구 말고 다른 행성에도 생명이 있을까?
- 태양은 왜 그렇게 뜨거울까?
- 화성에는 진짜 사람이 갈 수 있을까?
구성 방식
- 질문과 답변 형식: 아이들이 실제로 궁금해할 만한 질문을 던지고, 이에 과학적으로 설명해줌
- 풍부한 일러스트: 각 행성의 특징, 태양계의 구조 등을 그림으로 설명해
- 정보 박스: 좀 더 깊이 있는 설명이 필요한 경우에는 별도의 박스로 정리
- 탐험 스토리: 우주 탐사선이나 우주인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는 구성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적 효과
- 천문학의 기초 개념 이해
- 과학적 사고력 증진
-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 중심 학습
- 지식 전달과 재미를 동시에
생김새도 특성도 제각각
태양계 천제들의 총집함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과 위성들
행성이 되지 못한 소행성, 왜소 행성, 혜성, 유성, 운석까지
태양의 둘레를 쉼 없이 도는 태양계 천체들을 만나다
우주는 지금으로부터 138억년전 빅뱅이 일어나면서 생겨났어요.
빅뱅이 일어난 뒤 수억년 동안 우주는 아주 뜨거운 가스 공처럼 부풀어 오르다가 천천히 식었어요.
이때 구름 덩어리 안에서 먼지와 가스가 서로 뭉치면서 별의 씨앗이 되었지요.
이 씨앗들은 점점 커져 수많은 별들로 자랐어요.
태양도 이런 거대한 가스 구름에서 태어난 별이랍니다.
태양은 지금으로부터 46억년전쯤 생겼어요.
태양의 고향은 우주에서 가장 흔한 수소 알갱이들로 이러우졌고요.
많은 수소 알갱이들이 뭉치고 충돌하는 핵 융합을 통해 생겨난 태양은 빛과 열을 내뿜은 별이 되었어요.
그 주변으로 태양이 중력에 이끌려 있던 먼지와 기체가 휘말리면서 서로 충돌하닥 달라 붙었고,
나중에 태양계의 행들로 자라게 된답니다.
이 책은 태양계의 탄생 과정과 태양계 소개, 소행성과 혜성등을 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