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드게임 개발자 – 놀이를 디자인하는 직업
- 단순한 게임 제작자가 아닌, 사람들 사이의 소통과 전략을 설계하는 디자이너로서의 보드게임 개발자의 역할을 소개합니다.
- 실제 보드게임 디자이너의 인터뷰, 게임 기획 단계,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만드는 과정 등을 따라가며 게임 산업의 창의성과 시장성을 이해하게 됩니다.
- 보드게임이 디지털 시대에도 왜 계속 인기 있는지, 교육과 치유에도 활용되는 배경을 설명합니다.
2. 배우 –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드는 창조자
- 연기를 업으로 삼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연극배우, 영화배우, 방송배우 등)을 다루며, 배우라는 직업의 현실과 가치를 사실적으로 보여줍니다.
- 끊임없는 연습, 감정 표현 훈련, 오디션 준비 과정 등을 다루고 있으며, 화려한 외면 뒤에 있는 노력과 인내의 측면을 강조합니다.
- 미래에는 버추얼 휴먼과 AI 기술로 배우의 영역이 어떻게 확장될 수 있을지도 탐구합니다.
3. 숏폼 콘텐츠의 미래 –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
- 유튜브 쇼츠, 틱톡, 인스타 릴스 등 숏폼 플랫폼이 만들어낸 새로운 직업군과 콘텐츠 제작자로서의 가능성을 분석합니다.
- 단순한 유행을 넘어 브랜드 마케팅, 사회운동, 정보 전달 등으로 확장된 숏폼 콘텐츠의 영향력을 소개합니다.
- 특히 숏폼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전략, 콘텐츠 구성법, 알고리즘 이해 등을 실질적으로 안내합니다.
미래를 대비하는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진로 공부법
없어지는 직업도 있고, 새로 생기는 직업도 있지만
날이 갈수록 새로 생기는 직업들이 많아 지는 것 같아요.
미래직업 다이어리는
메타버스 인공지능의 시대에서
미래를 대비하는 직업에 대해서 소개를 해 주고 있어요.
미래직업 다이어리에서는
보드게임 개발자, 좋은 배우의 조건,
숏폼 콘텐츠의 미래,
과거와 현재를 잇는 고미술푼 감정사,
미래 출판편집자되기
에 대한 직업에 대해서 소개를 해주고 있답니다.
보드게임 개발자에 대한 소개에요.
미래직업 다이어리
보드게임 개발자가 직접 자신의 직업을 소개하고,
진로에 대해 가이드를 하는 형태로 되어 있어요.
보드게임 작가이자 보드게임 개발사를 운영하는 오준원 대표는
대학을 다니면서 그전에는 못해보던 오락실과 PC방을 방문해
즐기던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게임을 좋아했지만, 자주 할 수 없어서
초등학교 때는 노트에 게임을 직접 그리고
만들어서 반 아이들과 해본 적도 있었데요.
또 IT 회사에 다니면서 틈이 나면 PC 게임들을 해보며
게임기획자가 되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자주 했데요.
그러던 어느날 보그게임 카페에서 현대식 보드게임을
해보면서 큰 충격을 받았데요.
그때까지만 해도 보드게임이라는 것은
부루마블이나 윷놀이, 체스, 장기, 바둑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디자인이 이쁘고 아이디어가 기발하지만,
간단하고 그러면서도 상당한 전략이 필요했던
현대식 보드게임은 그야말로 신세계였데요.
그 뒤로는 보드게임들을 하나씩 구매해 지인들과
플레이해보고 연구를 시작했다고 해요.
보드게임에 매료되었던 첫 번째 이유는
혼자 개발할 수 있다는 점이고요.
두 번째 이유는 내 아이디어를 사람들과 마주 앉아서
공유하고 재미를 줄 수 있다는 점이래요.
세 번째 이유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게 되면
오래도록 사랑받는 스테디셀러가 될 수 있다는 것이었데요.
이 책에서는 보드게임을 만들게 된 계기부터 시작해서
보드게임을 만들고, 홍보하고, 파는 과정 등
보드게임 개발자에 대한 전망까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