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특징
1. 동화처럼 읽는 경제 이야기
- 주인공 ‘서윤이’가 어느 날 수상한 경제학교에 입학하면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이야기
- 이야기 속 선생님과 수업을 통해 돈의 역사, 소비 습관, 저축과 투자, 일과 소득 등에 대해 배워감
- 실제 교실에서 벌어질 법한 상황을 동화로 풀어내 흥미 유발
2. 경제의 핵심 개념을 체계적으로 구성
- ‘돈이란 무엇인가’에서 시작해 ‘왜 돈을 벌고 써야 하는가’,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까지 단계적으로 학습
- 각 장마다 구체적인 사례 + 쉽게 풀어쓴 경제 원리 포함
- 경제 용어는 말풍선 설명이나 삽화로 쉽게 전달
3. 스스로 생각해보는 코너
- 각 챕터 끝에 ‘경제학교 정리노트’, ‘나의 소비 일기’, ‘돈 습관 체크리스트’ 같은 활동 페이지 수록
- 독자가 스스로 자신의 돈 사용 습관을 돌아보고 경제적 사고 훈련 가능
이 책의 교육 효과
- 경제 개념의 체계적 습득
→ 돈, 노동, 시장, 저축, 투자 등 경제 전반에 대한 기초 이해 - 자기 주도 소비 습관 형성
→ 돈을 ‘갖고 싶은 것’이 아닌 ‘관리해야 할 자원’으로 인식 - 경제적 사고력과 책임감 강화
→ 실제 생활에 적용 가능한 실천 방법 제시 - 미래 진로 탐색 기반 마련
→ 경제적 자립과 직업관 형성에 기초 제공
열두 살 경제학교
부자가 되고 싶은 어린이를 위한 경제 교육 동화
가상과 현실을 넘다들며 펼쳐지는
민준이와 서연이의 경제 공부 대작전
열두 살 경제학교는 부자가 되고 싶은 어린이를 위한 경제 교육동화에요.
이 책은 초등 고학년이 읽으면 좋을 경제와 금융을 주제로 한 동화이지요.
흥미롭게 이야기를 읽어 나가면서 자연스레 경제와 금융에 친숙해지도록 쓴 어린이 소설이랍니다.
경제는 어른들 뿐 아니라 아이들도 경제생활을 누리고 있어요.
용돈을 받는 것, 그 돈을 저축하거나 가게에서 물건을 사는 데 쓰는 것도 경제에 해당하는 일이에요.
이 책에서는 돈을 버는 다양한 방법부터 미래를 위해 돈을 모으고 늘리는 방법, 그리고 다 같이 잘살기 위해 돈을 쓰는 방법까지 돈을 둘러싼 여러 이야기들이 담겨 있답니다.
이것들을 하나로 뭉뚱그려서 '경제'와 '금융'이라고 말하는데 금융은 돈을 다루는 일을 두루 가리키고, 경제는 우리 삶에 필요한 무언가를 만들고, 팔고, 사는 등의 모든 활동을 가리킨답니다.
열두 살 경제학교에서는 12개의 에피소드가 있는데요.
공정, 경제, 직업, 렌트, 창업, 지출, 저축, 투기, 임펙트 투자, 세금, 보험, 목표 키워드를 바탕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또한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넘나들며 진행되는 이야기라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답니다.
초등 5학년 수학, 사회, 그리고 초등 6학년 사회 교과와도 연계가 되어 있다고 해요.
열두 살 경제학교는 아이들 눈높이 맞게 이야기가 전개되고,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재미있는 내용으로 알기 쉽게 썼기 때문에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