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에게 권하는 물리학》의 한국어판 출판사는 사이언스북스입니다.
원서는 일본의 물리학자 사사키 마사노리가 썼고, 국내에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핵심 내용 요약
- 물리학은 ‘세상을 이해하는 언어’
- 물리학은 자연 현상을 설명하는 도구이며, 우리가 보는 세계의 ‘규칙’을 찾아내는 학문임을 강조합니다.
- 일상 속의 낙하, 빛, 소리, 온도 변화 같은 현상들이 어떻게 법칙으로 설명되는지 소개합니다.
- 고전역학에서 상대성이론까지
- 갈릴레이, 뉴턴의 운동 법칙
- 만유인력과 행성 운동
- 에너지와 운동량 보존 법칙
- 아인슈타인의 특수·일반 상대성이론 개념
- 이를 단순한 수식 없이 개념적으로 풀어줍니다.
- 양자 세계의 이야기
- 빛과 물질의 이중성
- 원자 구조와 전자의 움직임
- 양자역학이 현대 기술(반도체, 레이저 등)에 미친 영향
- 과학자의 생각하는 방법
- 관찰과 실험의 중요성
-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과정
- 실패와 시행착오가 과학 발전에 필수라는 점
- 물리학과 인류의 미래
- 물리학이 만든 현대 문명의 기반(전기, 통신, 교통, 우주탐사)
- 앞으로의 과학기술이 직면할 에너지·환경 문제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교양서는 시리즈에요.
10대에게 권하는 물리학 외에 인문학, 문자 이야기, 역사, 공학, 영문학, 경제학, 수학, 법학 이 있답니다.
10대에게 권하는 물리학은 경상국립대학교 물기교육과 이강영 교수님께서 집필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물리학 입문서랍니다.
물리학은 우리가 사는 세상의 보면 원리를 탐구하는 학문으로 우리 삶과도 긴밀히 연결이 되어 있고,
물리학의 관점으로 바라보면 세상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고 해요.
물리학이 무엇일까요? 물리학은 다루는 대상의 범위가 넓어서 질문에 대답하기란 어렵다고 해요.
물리라는 말은 사물의 이치를 뜻하는데요. 여기서 사물은 특정한 무엇을 가리키느 게 아니라, 지금 우리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말한데요.
그러니 물리학이 다루는 대상은 엄청나게 많다는 거에요.
책상과 의자, 연필, 유리창과 같은 우리 주변의 물건은 물론, 물질을 이루는 원자와 분자, 원자핵과 기본입자, 그리고 원자로 이루어진 고체, 액체, 기체와 같은 물질들이 모두 물리학이 다루는 대상이래요.
10대에게 권하는 물리학에서는 물리학이 무엇인지, 물리학은 어떻게 시작이 되었는지, 현대물리학은 어떻게 발전을 했는지, 우리 생활에 어떻게 이용이 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발전을 하는지를 이 책을 통해서 소개해 주고요.
또 이 책은 우리 주변에서 찾아 볼 수 있는 흔한 현상에 담긴 물리학전 원리를 소개하면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물리학을 쉽고 친근하개 소개해 준답니다.
이 책을 읽으면 청소년의 진로 설계에도 큰 도움이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