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 주는 메시지
“친절하라. 늘 옳을 필요는 없다.”
→ 책의 대표적인 문장으로, 배려와 공감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겉모습만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
차이를 인정하고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따뜻한 이야기
추천 이유
감정이입이 쉽고, 눈물과 감동을 동시에 줌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고 대화와 교육의 장으로 삼기 좋음
왕따, 소외, 다름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는 책
아름다운 아이는 선천적 안면 기형으로 태어난 열 살 소년 어거스트가 처음으로 학교에 들어간 뒤 벌어지는 이야기에요.
이 책은 2012년에 출간 되었고 어린이 책 분야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고 해요.
그리고 이번에 개정판이 새롭게 출간되었답니다.
선천적으로 안면 기형으로 태어난 어거스트는 태어나 지금까지 27번의 수술을 받았어요.
어거스트 얼굴을 보면 모두가 눈을 피하기 때문에 헬멧을 쓰고 다녀요.
하지만 얼굴을 빼면 모든게 평범한 아이랍니다.
어거스트는 어려서부터 홈스쿨을 받으면 자랐지만, 엄마 아빠의 결정에 난생처음 학교을 다니게 된답니다.
어거스트의 얼굴을 보면 피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같이 친구가 되어주는 친구들도 있어요.
어거스트가 학교에 적응하면서 여러 일들이 있지만, 친구들 덕분에 학교에 잘 적을 하면서 다니게 되어요.
아름다운 아이는 영화 원더로도 있어요.
이 책을 읽기 전에 먼저 아이와 함께 영화를 보았고, 아이는 책을 읽었어요.
아이는 영화를 보고, 책을 읽은 후에는 아픈 친구가 있으면 먼저 손을 내밀어 주겠다면서 책 내용이 너무 아름답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