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요약
1. 문해력은 모든 과목의 바탕
- 수학 문제도, 과학 개념도 결국은 문장 이해에서 시작됨
- 문해력이 부족하면 문제를 오독하거나, 지시사항을 이해하지 못해 실수하게 됨
- 학습 부진의 핵심 원인은 문해력 부족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
2. 문해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 문해력은 독서와 꾸준한 언어 활동을 통해 기를 수 있는 기술
-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운 텍스트를 읽고 해석하는 능력이 중요해지므로, 초등 시기에 반드시 길러야 할 역량으로 제시
3. 실전 문해력 강화 전략
- 읽기 방법: 반복 읽기, 소리 내어 읽기, 요약하며 읽기 등
- 글쓰기 병행: 글을 써야 읽는 힘이 완성됨. 생각을 구조화하는 힘 강조
- 비문학 독서 습관: 설명문, 논설문, 뉴스 등을 자주 접하게 하여 정보 분석 능력 강화
4. 부모의 역할
- 단순히 책을 사주는 것보다 함께 읽고 대화하는 환경 조성이 중요
- 잘못된 독서교육 예시(억지 독서, 성과 중심, 속독 강조 등)와 바람직한 독서 습관 안내
책의 교육적 가치
- 문해력이 성적, 사고력, 표현력, 창의력 등 전반적인 학습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실제 사례와 함께 구체적으로 보여줌
- 독서를 통해 문해력을 기르고 싶은 부모에게 현실적인 가이드와 설득력 있는 논리를 제공
- 글을 ‘읽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까지 끌어올리는 전략서
글을 읽지만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특히 이 부분은 문제를 풀 때
눈에 뛰게 보였어요.
문제를 풀면서 문제를 읽는데
답을 엉뚱하게 써 놓거나 아니면
이해를 하지 못해서 못 풀때가 있더라구요.
요즘 핵심 키워드가 문해력이 아닐까 싶어요.
이 책은 공부가 머니?교육 전문가 패널,
SKY캐슬 김주영 쓰앵님 실존 모델인
진동섭 선생님께서
공부머리를 기르는 문해력 학습법을 알려 주신데요.
똑같이 배워도 누구는 이해를 하는데
누구는 이해를 못하지요.
국내 최고의 교육 전문가가 알려주는 문해력 학습법
이 책에서는 학년별로 공부머리 문해력 키우는 법을 알려주어요.
제일 중요한 것 독서에요.
아이들이 처음에는 그림책부터 보다가 서서히 글밥이 늘어나면서 점점 두꺼운 책을 읽게 되는데요.
공부를 하려면 500쪽 정도 되는 책을 읽고 내용을 요약할 수 있는 수준에는 도달해야 한다고 해요.
책을 안 읽는 아이가 만화책이라도 보면 흐믓할 때가 있는데요.
만화책은 상상력과 사고력을 기르는데 한계가 있데요.
그림만 봐도 내용을 절반 이상 알 수 있지만, 대부분 그림이므로 글자로 적힌 내용을 이해하고 생각하는 단계와 거리가 있데요.
여기서는 아이들이 책을 고르는 방법도 알려 주고요. 중.고등학생이 되면 어떤 수준의 책을 읽어야 하는지, 올바른 독서 방법은 무엇인지, 독서 후 어떤 활동을 해야 하는지도 알려 준답니다.
문해력과 대학입시는 떼려야 뗄 수가 없데요.
2028학년도 대입부터는 수능에 서.논술형 문항이 도입될 수도 있다고 해요.
그래서 이제 수능 전형이든 논술 전형이든 문해력이 없다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가 없어요.
어릴 때부터 문해력을 기르지 않으면 학교 수업이 갈수록 이해되지 않고 흥미도 없어지므로 교실에 앉아 있는 것이 고역이 될 수도 있어요.
문해력은 초.중.고. 대학교 더 나아가서는 사회 생활에서도 중요하기 때문에 문해력은 중요하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문해력을 키우는 방법을 안내 받아 보면 좋을 것 같아요.